[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효민. 먹방에서 뷰티팁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최근 뷰티예능 '뷰티타임'에서 선보인 여행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효민은 빅플로 의진,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는데 페미닌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바지에 흰색 여행가방 백팩과 보스턴백을 매칭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이 착용한 여행용가방 세트는 패션 스타트업 '로디나트'의 클리퍼 백팩과 보스턴백이다.

19세기 고속범선 클리퍼(Clipper)에서 모티브를 따온 클리퍼 시리즈는, 사이드 클립과 전면의 빅사이즈 배색 포켓으로 포인트를 살린 제품으로 범선, 바다, 여행 등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블랙의 컬러 배치가 특징이다.

베이직한 스타일로 여자 여행백팩은 물론 남자백팩으로도 무리가 없고, 여행 보스턴백과 백팩으로 구성되어 있어 1박2일 여행가방을 준비할 때, 가방 하나는 부족하고 캐리어는 부담스러운 기분이 들 때 더욱 유용하다.

기능적으로 구성된 수납포켓, 많은 짐을 넣어도 유지되는 형태, 방수처리 된 고가의 패브릭도 특징이다. 블랙&화이트컬러는 데일리백팩이나 짐백을 찾는 남성들에게도 어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로디나트 관계자는 "기내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기내용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성별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문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디나트 클리퍼 백팩 & 보스턴백은 애피샵 branch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라이프타임 채널 '뷰티 타임' 방송화면]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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