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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김상중 "두 얼굴의 마동석, 카메라 꺼지면 마블리!"(V앱)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상중이 마동석의 평소 모습을 소개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이 참석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19일 V앱을 통해 방송됐다.

이날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관계로 무비토크에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김상중은 마동석과 함께 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상중은 "마동석은 그야말로 두 얼굴의 사나이다. 작품 속 캐릭터와 달리 카메라가 꺼지면 그야말로 마예쁨, 마블리 그 자체다. 하여튼 귀엽다. 그런 두 얼굴이 너무나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동석이 한 번에 여러 영화를 찍다보니 정말 힘들었을 텐데 촬영 현장에서는 언제나 성실하게 잘해줘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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