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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첫째 로희 똑닮은 둘째 딸 공개 "건강히만 자라주길"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둘째 딸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로린이의 돌을 기념해 찍은 사진이 담겼다. 또한 폭풍 성장한 첫째 딸 로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2018년 둘째 딸 로린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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