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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 고발당한 ‘노쇼 호날두’, 애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해맑은 미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에서 ‘노쇼 파문’을 일으킨 호날두가 애인과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에서 MARCA 레전드 상을 수상했다. 호날두는 상을 들고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이 열렸지만 ‘최소 45분 출전’이라는 약속과 달리 호날두는 경기에 뛰지 않았다. 팬들은 '호날두 노쇼'에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검사 출신인 오석현 변호사(LKB파트너스)는 29일 주최사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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