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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뽕따러가세', '연애의맛' 시청률 압도…木 종편 최고 [투데이차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가인의 첫 단독 리얼리티 기세가 무섭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8일 첫방송 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부와 2부는 각각 5.298%, 6.79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송가인의 안방극장 파워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은 150분으로 확대 편성돼 전파를 탔다. TV조선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연애의 맛'을 결방하면서까지 감행한 파격 편성. 그 결과 '연애의 맛' 시간에 방송된 '뽕 따러 가세' 2부의 경우 지난주 '연애의 맛'이 기록한 4.775% 보다 높은 6.796%를 기록하며 새로운 예능 강자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뽕 따러 가세'는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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