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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뽕따러가세' 송가인, 팬들 ♥에 보답하러 나선 트로트퀸 [MD리뷰]

19-07-19 06:50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18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가 첫 방송됐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송가인과 붐은 첫 번째 장소로 전라도 광주광역시를 찾았다. 송가인은 광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신청자들의 사연을 읽었다. 엄청난 양의 사연을 보며 송가인은 "이렇게 사연이 많이 들어온 것을 보니 이제야 제 인기가 실감난다"며 감동했다.



사연을 살펴보던 송가인과 붐은 남극 장보고 기지에서 보내온 사연을 발견했다. 송가인은 이들의 신청곡인 가수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부르며 자신을 향한 사랑에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할머니께서 아픈 몸에도 송가인이 부른 노래를 듣고 일어나서 춤을 춘다는 한 손녀의 사연을 읽었다. 이에 송가인은 가수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부른 뒤 "제 노래 듣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광주에 도착한 송가인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자신을 반겨주는 팬들을 본 송가인은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악수를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송가인은 첫 번째 신청자인 30대 버스기사를 찾기 위해 정류장에서 그가 운전하는 버스를 기다렸다. 송가인의 등장에 순식간에 팬들이 몰렸다. 이때 한 팬이 송가인을 향해 "실물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제가 화면이 안 받는다"며 "실제로는 이렇게 조그맣고 날씬한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청자의 버스에 탑승한 송가인과 붐은 아버지가 송가인의 팬이라는 한 여성을 만났다. 이에 여성의 아버지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가수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해 여성과 아버지 모두를 기쁘게 만들었다.



이후 송가인과 붐은 신청자의 버스 안에서 신청자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송가인은 자신이 이상형이라는 신청자를 위해 가수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부르며 신청자의 어깨에 기댔다. 신청자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어깨를 안 씻겠다"며 웃어 보였다.



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기 힘든 신청자를 위해 가수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과 가수 혜은이의 '감수광'을 불러 신청자를 기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버스 밖에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가수 금잔디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며 사랑에 보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번째 신청자가 일하는 양동시장으로 향했다. 신청자는 "시장에서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에 어머니를 명절 때만 볼 수 있어 죄송하다"며 가수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신청했다.



시장에 도착한 이들을 엄청난 인파의 팬들을 맞이했다. 급격히 몰려든 인파에 두 사람은 떠밀려 시장을 걸었다. 그러던 중 얼떨결에 사연자의 가게를 찾아 들어갔다.



하지만 가게에 안팎으로 팬들이 몰렸다. 송가인은 "촬영 후 바로 가지 않겠다. 추가 공연을 하고 갈 것"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이어 송가인과 붐은 신청자와 대화를 나눴다. 신청자는 "송가인은 피로회복제"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룹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와 가수 조성모의 '다짐'을 즐겨 부른다고 밝혔다. 그리고 송가인, 붐과 함께 즉석에서 합동 무대를 꾸며냈다. 세 사람은 신나게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송가인은 신청곡 '여자의 일생'을 불러 신청자를 대신해 어머니를 향한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1년에 두 번 밖에 보지 못 한다"는 신청자는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성화에 가수 소찬휘의 '티얼스'를 불러 특유의 시원한 고음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신청자와의 만남을 마치고 송가인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약속한 깜짝 공연을 하러 나섰다. 송가인은 "원래 없던 공연이지만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노래를 하고 가려 한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가수 김영춘의 '홍도야 우지 마라'를 부른 뒤 무반주로 '진도 아리랑'을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앙코르를 외치는 팬들에게 "환장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부르던 송가인이 "다 같이"를 외치자 시장은 송가인과 팬들의 목소리로 꽉 찼다. 아울러 송가인은 가사에 '광주'를 집어넣어 센스 있는 개사로 팬들을 향해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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