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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 ‘로켓맨’, 게이 성행위 다룬 최초의 메이저 스튜디오 영화[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태런 에저튼 주연의 ‘로켓맨’이 게이 성행위를 다룬 최초의 메이저 스튜디오 영화라고 무비팩트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극중 엘튼 존(태런 에저튼)은 미국 공연 당시 매니저이자 사업 파트너인 존 리드(리차드 매든)를 만난다. 영화에선 이들의 성행위 장면이 짧은 시간 그려진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로켓맨’은 북미에서 6,614만 달러, 해외에서 6,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1억 3,342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한국에서는 9만 6,6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키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담겨있다.

[사진 = 무비팩트,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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