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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나 '순정만화 찢고 나온 미모'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민한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화이트 홀터넥 미니드레스를 입고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올려 아름다운 얼굴 라인을 드러내며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민한나는 174cm 키에 가녀린 몸매에도 75E컵 볼륨 라인을 갖춰 '마네킹 모델'로 불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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