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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신다은, 서흘 리조트 2층집 홀릭..."빼어난 통유리뷰&싱그러움"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신다은이 서흘 리조트 2층집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채광좋은 리조트같은 제주도 매물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다은과 임성빈, 김숙은 덕팀 매물 3호를 둘러봤다. 조천읍에 위치한 매물 3호는 갤러리같은 모던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마당에는 야자수와 잔디로 LA집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임성빈은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식물을 심어놓아 조경을 정말 잘해 놓았다"고 언급했다.

입구는 현무암 타일로 인테리어되어 있었고, 거실은 통창으로 휴양지 느낌이 가득했다. 방에 있는 창문은 양쪽으로 나있어 액자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체리색 바닥에 김숙과 김다은은 놀라움을 표했다.

현관 맞은편의 두번째 방은 햇살이 가득 들어와 채광 좋은 리조트를 방불케했다. 임성빈은 벽이 페인트칠된 것에 대해 "도배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 1층에는 방2개와 깔끔한 욕실, 다용도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더불어 세련된 주방에는 수납공간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 매물 3호를 둘러본 임성빈은 "집에서 싱그러움이 느껴진다"고 언급했다.

이어 세사람은 2층으로 올라갔고 2층에 있는 테라스에서는 제주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2층에는 거실보다 더 큰방이 존재했고, 방에도 테라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방 한켠에는 대형 사이즈의 드레스룸, 붙박이장, 화장실이 존재했다. 이어 서흘 리조트 2층집의 가격은 전세 2억 5천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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