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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직 롯데-KIA 경기 우천 취소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사직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14일 오후 7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양 팀은 이날 홍건희(KIA)와 서준원(롯데)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KIA는 3연승, 롯데는 7연패 중이었다. KIA는 오는 15일 선발투수로 제이콥 터너를 내세운다. 롯데는 그대로 서준원이 나선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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