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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COSRX)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리패키지’, 된다 박스 시즌4 참여 완판템 등극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리패키지 버전이 완판템으로 등극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인플루언서 ‘된다(DOENDA)’의 온라인 세일즈 프로모션 큐레이션 박스 ‘된다 박스 시즌4’에 참여, 놀라운 판매 결과를 기록했다.

코스알엑스측에 따르면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리패키지 버전이 담긴 된다 박스 시즌4는 지난 28일(화) 오전 11시 네이버스토어에 오픈하자마자 5분 만에 2천 세트가 완판됐다.

된다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직접 선정한 애정템/지겹템을 설득력 있고 진정성 있게 리뷰하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탄탄한 구독자층이 형성되어 있어 그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와 아이템들로 구성된 큐레이션 박스는 매 시즌 오픈 몇 분 만에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리패키지 버전의 된다 박스 시즌4 참여는 된다와 함께하는 뷰티/패션 인플루언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된다는 △패드 한 장으로 피부 결 정돈과 케어를 빠르게,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있는 점 △바디각질이나 진정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원스텝 패드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런 부분 때문에 된다의 만화와 콘텐츠를 통해 몇 년 동안 꾸준히 원스텝 패드 3종을 소개한 바 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는 된다를 비롯한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입소문으로 뜬 제품이다”라며 “평소 애정템으로 제품을 즐겨 쓰던 된다와 함께한 진정성 있는 프로모션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5분 만에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된다 박스 시즌4를 기획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퀄리티 높은 제품과 독보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인플루언서의 만남은 커머스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리패키지 버전은 이전보다 부드럽고 순한 컬러,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저자극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제품 라인과 간편 처방 원스텝을 상징하는 원형 심볼에 전성분을 패키지의 중심 부분에 나열한 것이 특징이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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