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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우승 후 어떻게 지내나 보니…'요즘 대세 맞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근황이 화제다.

송가인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송가인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미스트롯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신곡 '찍어'를 공개했다. 이 곡은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미스트롯' 우승자에게 특별 부상으로 제공되는 곡이다.

이후 송가인은 SBS Plus '더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송가인은 "음악방송은 처음이라 설레인다. 저에게는 너무 특별하고 감사한 무대"라며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8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와 함께 노래교실 콘셉트로 꾸며진 '구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송가인은 "길거리에 나가면 어머님들이 그렇게 알아보신다"며 "얼마 전에는 진도에 행사를 다녀왔는데 진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줄 몰랐다. 모두 몰려 나오셨다. 대통령이 나온 줄 알았다"며 인기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송가인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송가인은 방송 1주년 기념 확장판 '엄마의 맛'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지역 행사를 다니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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