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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나혜미와 이연복 셰프와 인증샷 "한 달 기다렸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이연복 셰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제작진과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작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이연복은 "어느 나라를 가도 '자장면'은 해보고 싶다. 이 스타일의 자장면은 유일무이하게 한국밖에 없으니까. 이런 스타일이 먹힐까 궁금하다"라며 "사실 중국의 반응이 제일 궁금했는데, 소원 풀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도 궁금하다. 미국 사람들이 자장면 먹는 걸 못 봤다. 망하더라도 해봅시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이연복은 "한식도 접목시키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김치볶음밥 등을 제안했다.

이후 '삼시세끼'에서 '에셰프'로 활약했던 신화의 에릭이 합류했다. 그는 "4년 전 가게에서 이연복 셰프님을 뵈었다. 음식점을 검색해보다가 봤다. 한 달 정도 기다려서 되게 맛있게 먹었다. 타이밍 봐서 밖에 계시길래 나가서 사진 한 번 찍어달라"라고 말했다. 실제 에릭은 아내 나혜미와 이연복과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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