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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의 여자♥트루디 '요즘 너무 행복해요. 숨길 수 없는 행복 미소'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이대은(29)과 열애를 인정한 래퍼 트루디(25)가 첫 번째 미니앨범 '루드(RUED)'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연인 사이임이 밝혀졌다.

트루디는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래퍼다. 특히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차게 자신만의 독보적인 랩핑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이대은은 1989년생 우완투수로 미국 시카고 컵스 트리플A에 이어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다. 2015년 열린 프리미어12에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핵심 선수로 뛰기도 했다. 2017년부터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수행한 그는 지난 9월 10일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을 받았다. 한국 나이로 31살의 나이에 KBO리그 1군 무대를 밟게 된 이대은은 2019시즌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이대은과의 열애를 인정한 트루디.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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