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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소년단' 블락비 재효부터 IN2IT, UNB, 조엘 등 새로운 멤버 영입 면접!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판소년단은 크리스티안이 떠나는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멤버 영입 면접을 실시한다. 얼굴을 담당하는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해 관심을 모을 예정.

방판소년단 멤버 붐과 유재환은 새로운 멤버를 뽑는 면접자로 나선다. 이들은 새로운 멤버에게 필요한 덕목을 “조회수”라고 하며, 물건은 자신들이 팔 테니 조회수를 늘릴 수 있는 “얼굴 마담”이 필요하다고 어필한다. 아이돌 위주로 면접 대상자를 선별해 오디션을 실시한다. 블락비 재효, UNB 호정, IN2IT인호와 인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조엘 등 다양한 후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방송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은 끼를 방판소년단 면접장에서 분출하며 웃음을 안긴다. 제품을 직접 파는 상황극부터 방판소년단이 된다면 자신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이들의 대답에서 열정을 볼 수 있다.

조엘은 UNB 호정의 끼에 밀리는 듯 했지만, 방판소년단의 협찬 제품을 직접 쓰고 있다며 제품을 보여줘 방판소년단이 큰 감동을 받았으며 IN2IT은 고깃집, 횟집, 콜센터 등의 알바 경력을 나열하며 방판소년단의 마음을 얻는다. 블락비 재효는 자신이 7년동안 직장 상사 같은 동생 지코 밑에서 일해서 싸바싸바(?)를 잘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들 중 방판소년단의 최종 멤버로 뽑힐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 의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로, 월-수 저녁6시에 네이버tv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화-목 저녁 6시에는 한뼘tv 유튜브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SBS플러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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