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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JYP, 전소미와 전속계약 전격 해지…'이유는 함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특별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도 계약 해지 사유 등에 대해선 "홈페이지 공지 내용이 전부"라고만 말했다.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대중의 큰 사랑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식으로 정식 데뷔할지가 팬들의 큰 관심사였는데, 갑작스럽게 전속 계약 해지가 발표된 상황이다.

▲ 이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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