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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출연…4년 만의 드라마 복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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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현중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6일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BS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올 10월 중 KBS W에서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김현중은 '시간이 멈추는 그 때'에서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았다. 초능력을 가진 인물로 분해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한다.

김현중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발매한 데 이어 연기자로도 국내 활동 재개에 신호탄을 쏘아 올려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2월부터 5월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남미 3개국(볼리비아, 칠레, 멕시코)과 일본, 태국, 홍콩에서 ‘김현중 2018 월드투어 '헤이즈(HAZE)'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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