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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트래블' 워너원 황민현 "제주도 먹방 여행 위해 다이어트"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황민현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제주도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황민현은 "옛날부터 제주도를 5번 왔다. 1박 2일로 오든, 당일치기로 가든 고기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다"며 고기 국수 식당을 방문했고, 라이관린은 "너무 좋다. 힐링받으러 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민현은 "말로만 듣던 '워너원, 하고 싶은 거 다 해'를 이뤄주셨다"라며 제작진에 고마움을 전했고, 하성운은 차려진 만찬에 "이게 무슨 방송이냐. 우리 밤에 고생하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했다.

이어 하성운은 멤버들에 "내일모레 앨범 재킷 촬영하는데 이렇게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윤지성은 "그러니까 먹어야지. 힘내서 일하려면"이라고 안심시켰다.

특히 황민현은 "내가 오늘만을 위해서 다이어트했다. 운동하는 이유가 특별한 날이 오면 많이 먹으려고"라고 밝혔고, 하성운은 "나는 전부터 위를 늘려놨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올레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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