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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트래블' 워너원 라이관린, 황민현 폭풍 운전에 "면허 따고파"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라이관린이 워너원 성인 멤버들이 운전하는 모습에 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요트 체험을 마친 워너원은 육지에 준비된 오픈카에 환호했고, 윤지성은 "운전면허 딴지 2년 이상 된 사람들만 운전해라"라고 말했다.

워너원은 두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제주도 여행에 나섰고, 'Beautiful' 코스 팀은 하성운과 황민현이 'Energetic' 코스 팀은 옹성우와 김재환이 운전대를 잡았다.

이어 'Beautiful' 코스 팀은 먹방 여행답게 고기국수 식당을 방문했고, 윤지성은 "우리가 그동안 제주도를 3~4번 왔지만 고기국수를 못 먹어봤다. 스태프분들도 다 들어와라. 오늘 내가 쏠 테니까 다 같이 먹자"고 말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오픈카를 타고 오니 기분이 좋았다. 힐링보다 더 크게 느낀 게 있다. 면허를 빨리 따야겠다"고 말했고, 윤지성은 "따고 싶다고 바로 따는 게 아니다. 어렵다"고 말했다.

[사진 = 올레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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