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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예비신부 한채아, 지인들의 파티 선물에 '서프라이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5월 결혼을 앞두고 고향인 부산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rprise"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향인 부산의 지인들이 열어준 깜짝 파티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6주차의 예비 엄마임을 밝힌 바 있다.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아들인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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