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1위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워너원은 '뷰티플(Beautiful)'로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EXID를 제치고 1위로 발표됐다. 첫 1위 트로피다.

이날 워너원은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대신 영상을 통해 멤버들이 "'뷰티플'로 처음 상을 받았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이 영광 워너블에게 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레드벨벳, EXID, 김동완, 세븐틴, NRG, 러블리즈, 사무엘, 몬스타엑스, 펜타곤, 알리, 아스트로, 소나무, SF9, 구구단, 빅톤, 혜이니, 카드, 김소희, 소란, 인투잇, 손효규, 유설, 유하은, ABRY, 블라블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뮤직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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