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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측 "평창동 자택 경매 이미 취하…세금도 성실히 분납中" [공식]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법원 경매에 나온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공형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평창동 아파트 경매는 이미 취하했으며 앞서 불거진 경매 사실은 오보"라며 "세금을 다 납부했으며 올해 분도 성실히 분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평창동 R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달 20일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대지면적 95.5㎡에 전용면적은 158.5㎡며, 감정가는 9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공형진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진기주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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