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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화보] '김태리니까 이 정도'…빵 터져도 마냥 귀여운 미모

배우 김태리가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1987'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빵 터져도 러블리'

▲ '예쁨 가득한 미소'

▲ '무표정은 인형이네'

▲ '얼굴에서 빛이 나네'

▲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

▲ '우아한 그녀'

한혁승 기자 , 현경은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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