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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울었어" 이민정, 남편 이병헌 '남한산성' 응원+내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신작 영화 '남한산성'의 관람 후기를 전했다.

이민정은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한산성 시사회. 엄청 울었음....눈 개구리"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병헌은 '남한산성'에서 최명길 역을 맡았다. 이날 '남한산성'의 언론시사회와 VIP 시사회가 이뤄졌다.

한편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이 출연하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3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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