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 –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쎄씨 9월호에 데뷔 후 첫 단체 화보를 촬영했다.

아이오아이 출신의 최유정, 김도연이 속한 그룹으로 유명세를 떨친 위키미키가 지금 가장 주목 받는 그룹이라는 증명인 셈이다. 이번 화보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볼 수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오래오래 함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실력 있는 그룹이라 인정 받고 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걸 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키미키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쎄씨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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