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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장도연 "'위클리 업데이트' 합류…신문·뉴스 섭렵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위클리 업데이트'에서 활약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9')에선 걸그룹 레드벨벳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위클리 업데이트'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신문도 읽고 칼럼에 뉴스까지 섭렵했다"며 "시청자에게 정치적으로 편향되지 않고 중도의 입장으로 팩트만 전달해드리는, 냉철하지만 감성을 가진 앵커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시사, 정치 이 쪽에 관심이 많았던 모양이다"고 묻자 장도연은 "암요"라고 짧게 대답했다.

장도연은 요즘 가장 핫한 사회적 이슈에 "더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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