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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한방' 이세영, 윤시윤에 "우리 집에 있어" 달달한 하룻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현재(윤시윤)와 최우승(이세영)이 다시 한 번 마음을 확인했다.

21일 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 연출 유호진 라준모) 29회와 30회가 방송됐다.

2017년의 삶을 정리하고 떠나려하는 유현재(윤시윤). 잠시 유현재를 외면하던 최우승(이세영)은 그에게 달려가 울먹이며 "아무데도 가지 마"라고 붙잡았다. 유현재는 "내가 널 두고 어딜 가냐"고 화답했다.

다시 연인의 모습으로 돌아간 두 사람. 최우승은 갈 곳이 없는 유현재에게 "그냥 우리 집에 있어. 널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야. 내 눈 앞에 안보이면 불안해서 그래"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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