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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안익훈, 연장 12회서 프로 데뷔 첫 홈런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LG 외야수 안익훈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쳤다. 그것도 연장 12회에.

안익훈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8차전에서 연장 12회초 1사에 노경은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안익훈의 프로 데뷔 첫 홈런. 노경은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LG가 9-8로 달아나는 순간이었다.

[안익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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