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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 아줌마' 근황공개, 최순실 국정농단을 예언했다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빵상 아줌마' 황선자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KBS 2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제작진은 지난 2008년 '빵상', '깨랑까랑' 등의 외계어를 쏟아내며 빵상 신드롬을 일으켰던 황선자씨를 찾아갔다.

최근에도 '최순실 국정농단'을 예견하며 예언가로 활동 중이라는 그녀, 그것도 모자라 사람들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황선자씨는 지금도 우주신이 본인의 몸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고 믿고, 외계어를 쏟아내며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평범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였다는 그녀. 그녀가 갑자기 우주신과 소통한다고 믿게 된 이유, 그리고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그녀의 과거가 남편과 딸의 증언으로 소개됐다.

'속보이는tv 人사이드'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선자씨.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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