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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오늘(6일) '뉴스나이트' 출연…'꼭 어제' 최초 라이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준수가 6일 밤 10시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신곡 소개와 함께 근황을 전한다. 특히 신보 타이틀곡 '꼭 어제'도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번 준수의 YTN 출연은 아이돌 출신에서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거듭난 면모를 조명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준수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때와 가수로 무대에 설 때의 차이점에 대해서 답했다. XIA준수는 "가수는 내 자신을 표현하고, 뮤지컬은 맡은 역할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뮤지컬을 마친 뒤 관객들이 커튼콜에서 박수를 힘껏 쳐줄 때 '짜릿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준수는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공연과 뮤지컬에 매진할 수 있었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풀어내면서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말도 전했다. 항상 댄스곡을 먼저 선보였던 이전 앨범과 달리 발라드를 선택한 배경과 아티스트로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가졌던 마음을 털어놨다.

XIA준수가 출연한 '공감토크'는 지난 10월 5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YTN의 메인뉴스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의 한 코너다. 준수를 비롯해, 팝페라 성악가 임형주, 로봇 태권V 김청기 감독, 영화배우 강수연, 시인 고은 등이 출연했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

[그룹 JYJ 준수. 사진 = YTN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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