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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일우, "오랜만에 연하 유이와…기대된다"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정일우가 애프터스쿨 유이와의 연기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제작발표회 열린 가운데 강대선 PD,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배우 정일우, 차예련, 이재윤, 김상중, 김유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일우는 함께 출연하는 주연 배우들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이전 작품들은 다 연상녀분들과 연기를 했는데, 처음으로 연하인 유이씨와 연기할 수 있게되어 기대가 된다"며 "좋은 호흡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차예련에 대해서는 "너무 아름다우셔서 내가 옆에 있기가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웃겼다.

40부작인 '황금무지개'는 유이가 연기하는 김백원이란 여성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정으로 뭉친 일곱 남매와 함께 성공을 이뤄간다는 내용의 드라마.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밤이면 밤마다' 강대선 PD, '오자룡이 간다' 이재진 PD가 연출을 맡고, '메이퀸', '천추 태후'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와 차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11월 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배우 정일우와 애프터스쿨 유이. 사진 = 영상캡처]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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