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지원이 '게스 아이웨어' 화보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세원ITC는 25일 "하지원이 '게스 아이웨어'의 새로운 모델이 돼 지난 23일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지원은 '게스 아이웨어'의 2011년 콘셉트인 '빈티지 클래식', '어반 스타일리시', '섹시 글래머러스' 등 3가지 테마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하지원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길라임'으로 보여준 보이쉬한 모습 뿐 아니라 긴 웨이브 헤어를 통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섹시한 몸매 라인도 공개했다.

'게스웨어'는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캐주얼 제품부터 섹시한 매력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까지 미국, 유럽 등지에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원의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은 세원ITC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지원은 '시크릿가든' 종영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원. 사진 = 세원IT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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